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사용방법

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퇴직금 청구권은 퇴직일이 되어야 발생하는데요. 그 지급기한이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앞으로 받을 퇴직금이 얼마인지 미리 계산해 두면 스스로의 자금 관리에 있어서도 계획적으로 할 수 있고, 불이익도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.

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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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일자 퇴직일자 입력

 

 

퇴직금은 입사일자부터 퇴사일자까지의 재직일수에 따라 계산됩니다. 따라서 입사일과 퇴직일이 중요한데요. 자주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※ 입사일은 사업장 첫 출근날이 기준입니다. 수습기간이 있다면 수습기간 첫날부터입니다. 아르바이트에서 정규직이 되었더라도 아르바이트로 첫 근무한 날이 기준입니다. 

 

※ 퇴사일을 마지막 근로한 날의 다음날이 됩니다. 만약 2023년 1월 31일까지 근무했다면 퇴사일은 2023년 2월 1일이 됩니다.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퇴사일은 마지막 근로한 다음날로 입력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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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 평균임금 입력

 

 

1일 평균임금은 퇴사 전 3개월의 임금으로 계산됩니다. 

 

평균임금 = 3개월간 평균 임금 총액 / 3개월 일수(89일~92일)

 

회사에 따라 근로자가 받는 임금 구성내역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기본급과 식대로 구성된 경우도 있고, 포괄임금제 사업장에서는 직무수당, 시간 외 수당, 가족수당 등이 있습니다. 이런 급여항목 중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은 금로 대가로 받는 임금이 모두 포함됩니다. 

 

따라서 복지상 지급하는 생일축하금, 의료비, 핸드폰 보조비 등은 임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. 

 

※ 상여금 : 퇴사 전 1년간 지급받은 상여금 3/12 금액은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. 연간 상여총액은 1년 동안 지급된 상여를 넣으면 됩니다.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상여는 근로계약서 또는 사규상 회사가 지급의무가 있는 상여입니다. 추석 등의 명절에 회사가 임의로 지급하는 상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 

 

※ 연차수당 :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연차수당은 전전 연도에 발생했는 데 사용하지 못한 연차수당 3/12 금액이 해당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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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상임금 확인

 

 

근로기준법에 의하면 퇴직금을 계산할 때, 통상임금과 평균임금 중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산정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. 만약 급여가 300만 원인 근로자의 3개월 평균임금은 97,826입니다.

 

통상임금의 계산은 300만 원/208시간*8시간 = 114,832원이 됩니다. 

 

포괄일금제가 아닌 기본급과 식대로 구성된 근로자는 통상임금으로 퇴직금을 계산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. 그래서 퇴직금을 계산할 때,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중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지급받아야 합니다.

 

지금까지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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